청도군, 다중이용시설 소독보건소 선별진료소 2개소 추가 설치
  •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소독차량을 동원해 적극적 방역활동을 나선다.ⓒ청도군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소독차량을 동원해 적극적 방역활동을 나선다.ⓒ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소독차량을 동원해 적극적 방역활동을 수행한다.

    군은 전염병의 확산방지 및 위기상황 극복으로 군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독차량 4대를 동원해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청도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지인 대남병원을 비롯해 공공기관, 주요도로, 아파트 단지, 택시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소독해 코로나19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 청도군은 코로나19 선별 검사를 위해 치매안심센터, 화양보건지소에 2개소를 추가로 설치했다.ⓒ청도군
    ▲ 청도군은 코로나19 선별 검사를 위해 치매안심센터, 화양보건지소에 2개소를 추가로 설치했다.ⓒ청도군

    특히 청도군은 코로나19 선별 검사를 위해 치매안심센터(화양읍 산성강변길 472), 화양보건지소(화양읍 도주관로 206)에 2개소를 추가로 설치했다.

    추가로 설치된 선별진료소는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 의심 증상이 있을 시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고 24시간 3개조 3교대로 확대 운영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은 보건분야 비상상황을 확대 개편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게 돼 더 이상의 확진자 발생되지 않도록 코로나19확산방지 및 조기 종식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