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격려 통해 코로나19 극복해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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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포항 '마'선거구 안병국 예비후보는 지난 2일과 4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죽도·중앙동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2일에는 중앙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북구청 민원실, 중앙상가, 영일대 북부해수욕장 다중집합시설을 대상으로 상가 및 공중화장실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어 4일에는 죽도동 새마을협의회 방역팀과 함께 죽도성당, 천주교 4대리교구청 및 한빛교회 등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에 주력했다.
안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주민의 걱정과 염려가 날로 커져가고 있으며, 불안이 아닌 공포로 확대되고 있는 시기에 서로 격려해주면서 개인위생은 믈론 주변 방역 철저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나가야 한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안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포항시의회 의원 재선거(마선거구-죽도 중앙) 미래통합당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