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 시중유통 15억, 농업인경영안정자금 24억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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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기 위해 80억 원 규모인 봉화사랑상품권 발행규모를 100억원까지 늘려 20억원을 추가 발행한다.
- ▲ 봉화군은 봉화사랑상품권을 8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20억 추가발행한다.ⓒ봉화군
봉화군은 봉화사랑상품권을 올해 지난해보다 30억원 증가한 80억원 규모로 발행해 금년 1월부터 25억원 규모의 봉화사랑상품권을 시중에 유통했다.3월 중에는 시중유통 15억원과 농업인경영안정자금 24억5000만원은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게 되며 하반기에도 시중유통 11억원과 농업인경영안정자금 24억5000만원을 발행할 계획이다.엄태항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출에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봉화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하게 됐다”며 “지역경제가 빨리 회복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