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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인디지털(대표 홍일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스마트기기의 보급률이 떨어지는 지역 내 정보화 소외계층 가정에 긴급 PC 지원을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부득이 온라인 개학이 실시되면서 다자녀를 둔 취약계층 가정의 스마트기기 필요성이 더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스마트인디지털 홍일곤 대표는 기존의 ‘착한나눔컴퓨터’ 지원에서 긴급 추가 지원까지 총 16대의 PC를 제공할 뜻을 경산시청에 밝혔다.
스마트인디지털은 경산시청의 협조를 받아 PC가 필요한 지역 내 정보화 소외계층의 명단을 확보해 4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했다.
스마트인디지털 홍일곤 대표는 “정보화 소외계층이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발생되는 고민거리와 지역 정보화 격차 해소를 조금이나마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