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탄소포인트제로 인센티브 제공
  •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했을 경우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추진한다.ⓒ김천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했을 경우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추진한다.ⓒ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했을 경우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추진한다.

    가입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시 자동차 번호판 사진, 누적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자동차등록증 사본이 필요하다.

    모집기간은 27일부터 선착순 30대이며, 가입대상은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12인승 이하)으로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등)은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행거리 감축에 따라 연말에 평가해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한편,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 한국환경공단 기후변화대응처 온실가스통계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