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4000만원 도비 지원받게 돼
  •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저출생 극복 및 대응기반구축 공모사업 결과, 1억4000만원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사진은 이승율 군수.ⓒ청도군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저출생 극복 및 대응기반구축 공모사업 결과, 1억4000만원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사진은 이승율 군수.ⓒ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저출생 극복 및 대응기반구축 공모사업 결과, 1억4000만원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청도군은 ‘튼튼튼, 건강한 우리 아이 청도에서’ 사업에서 도비 4000만원과 ‘청도 친환경 안심놀이마당 조성사업’ 에서 도비 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관내 아동들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지원을 위한 초등학생 2~3학년 대상 심리상담 ‘안녕, 마음아’ 지원사업, 힐링 숲속 가족 캠프, 책 꾸러미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역맞춤형 시책개발과 지역사회의 공감대 확산 노력으로 아이들의 꿈과 어른들의 웃음이 함께하는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