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한 한 끼! 영양(營養)도 드림!
  • ▲ 영양군은 독거노인, 취약계층을 위해 안녕한 한 끼! 영양(營養)도 드림! 사업을 진행한다.ⓒ영양군
    ▲ 영양군은 독거노인, 취약계층을 위해 안녕한 한 끼! 영양(營養)도 드림! 사업을 진행한다.ⓒ영양군
    영양군(군수 오도창)·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길동)는 농협중앙회에서 후원하고 이마트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해 도시락을 지원하는 ‘안녕한 한 끼! 도시락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13일부터 28일까지 주 2회(수, 금요일) 314개(총 942개)의 도시락을 읍·면의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고, 직접 만든 카스텔라 및 각종 반찬도 함께 배달한다.

    김길동 센터장은 “이번  ‘안녕한 한 끼! 도시락 지원’ 사업을 통해서 취약계층 및 결식노인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 지역의 자원봉사 활동이 꾸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취약계층 및 결식노인에게 도시락과 반찬을 배부해 준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 직원 및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