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판로개척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들 소득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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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개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들의 소득보전을 위한 ‘랜선타고 팔도미식 기획전’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성주군과 함께 경기 안산시, 강원 정선군, 충북 옥천군, 전남 완도군 등 주력 판매상품 5개 지자체의 장도 참석해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행사는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것으로 상생형 민관협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온라인에서 지역별 인기 농특산물 등 454개 품목을 시중보다 할인 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기획전과 협약식에 전국 농특산물을 대표한 성주참외를 저렴하게 판매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동 수수료의 지속적인 감면과 생산자이자 판매자인 농민들이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스마트 환경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