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먹거리·놀거리 제공
  • ▲ 청도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0 청도시장 어울림 장터 행사’를 개최한다.ⓒ청도군
    ▲ 청도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0 청도시장 어울림 장터 행사’를 개최한다.ⓒ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2020 청도시장 어울림 장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군비 1억원 예산을 들여 인근 대규모 점포에 밀려 위기에 몰린 전통시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상인들의 매출증대와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10월말까지 토·일요일 총 9회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 청정지역 청도 이미지를 전통시장 어울림장터 행사를 시작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명품시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