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번하게 발생하는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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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휴관에 들어간 성주국민체육센터가 개관했다.
이날 성주군에 따르면 지난 2월20일 휴관 후 3개월만인 이날 성주국민체육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성주국민체육센터 입구에는 열화상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를 비치해 발열 체크 작업을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마감시간 30분 전 입장을 제한한다. 수용인원은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수영장, 헬스장 각각 50명 이내로 제한을 뒀다.
센터는 추후 진행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수영강습, 아쿠아로빅 강습을 실시 할 계획이다. 헬스장은 운동시에도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고 헬스기구 사용 시 일정거리를 두고 이용해야 한다.
한편, 성주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민체육센터 보완사업은 총사업비 5억원(도비 2억5000만원, 군비 2억5000만원)을 들여 작년 4월에 착공, 오래 4월에 사업을 마무리하고 이용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