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반 편성(3개조), 매주 야영장 등 이용객 건강모니터링 및 시설방역 상황 점검
  • ▲ 영천시는 야영장 및 기타 유원시설에 대해 ‘안전 파수꾼’을 지정하고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영천시
    ▲ 영천시는 야영장 및 기타 유원시설에 대해 ‘안전 파수꾼’을 지정하고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영천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야영장 및 기타 유원시설에 대해 코로나 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관광 환경조성을 위한 ‘안전 파수꾼’을 지정하고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천시는 민간 야영장과 유원시설 14개소에 대해 관광진흥과장을 총괄로 하는 자체 3개 점검반을 편성해 매주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설별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담은 포스터를 자체 제작해 직접 부착하고 체온계를 배부하고 철저한 발열체크를 당부했다.

    최기문 시장은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에 시민 모두가 동참을 당부 드리고, 시에서만 보고 느낄 수 있는 관광 상품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