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추진위원회 등 30여명 참석
  • ▲ 성주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명품화 계획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성주군
    ▲ 성주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명품화 계획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성주군

    성주군은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 명품화 계획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군의원, 축제추진위원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연구용역은 성주군 이미지를 제고하고,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축제장 조성에 방점이 찍혔다.

    이날 용역기관인 ㈜도시연(都市硏)은 축제장을 축제/치유농업/관광휴양이 접목된 새로운 감성놀이 공간으로 하는 개발방향을 제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용역보고회를 통해 메뚜기체험축제장을 상시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미래지향적이며 체계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며 “기존의 축제의 내실을 높이고, 나아가서 축제 공간의 발전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