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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제24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10일 1차 본회의에서는 '우보면 의약분업지역 지정에 따른 대책촉구'를 주제로 박수현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이번 제1차 정례회는 2019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군위군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과 군정질문의 건 등을 심사의결하며, 16일은 주요사업 추진현장을 방문한다.심칠 의장은 “이번 제1차 정례회는 전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2020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이 많은 만큼 의원 모두 의정역량을 한데 모아 보다 더 심도있고 내실있는 심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