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서포터즈단 모집 포스터.ⓒ경북문화관광공사
    ▲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서포터즈단 모집 포스터.ⓒ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선비이야기여행 권역의(대구·안동·영주·문경) 필수아이템인 투어카드를 홍보하기위해 서포터즈단을 모집한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서포터즈단은 대학생 10명과 인플루언서 10명으로 구성돼 투어카드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모집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여행에 관심이 많고 개인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 SNS를 1개 이상 운영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지원방법은 공식홈페이지및 선비이야기 공식SNS 채널 내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는 오는 30일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서포터즈 활동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2달간 진행되며 서포터즈에게는 활동비, 수료증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조 사장은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는 전국 어느 곳에서나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혜택까지 있는 만큼 대구·경북 여행의 필수아이템”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서포터즈단에 참가해 경북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