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시체육회가 안모 씨를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경주시
    ▲ 경주시체육회가 안모 씨를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경주시
    고(故) 최숙현 선수 사건과 관련해 경주시체육회가 8일 오전 팀 닥터 안모 씨를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경주시체육회는 경주시청 소속 철인3종팀 현직 선수 상당수가 안 씨로부터 성추행과 폭행 등 가혹 행위를 당한 것으로 확인했다.

    안 씨는 고(故) 최숙현 선수 폭행 등의 혐의로 김모 감독, 선배 선수 2명과 함께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