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은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위덕대
    ▲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은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위덕대
    위덕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5일 코로나19 감염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SNS에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찍은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등)를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지난 15일 위덕대 LINC+사업단(단장 이성환)의 캠페인 참여는 한라대 LINC+사업단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진행하게 됐으며 캠페인에 참여해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하고 다음 주자로 한동대학교 LINC+사업단을 지목했다.

    장 익 총장은 “오랜 기간 동안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시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개인위생 및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환 단장은 “밤낮으로 헌신하시는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께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2학기부터는 학생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대학에 돌아와 다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열정의 교육현장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