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각북면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국민성금 175만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청도군
    ▲ 각북면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국민성금 175만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청도군

    청도군 각북면 이장협의회(회장 도영순), 새마을부녀회(회장 우정혜), 새마을문고회(장원탁)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국민성금 175만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장협의회 및 새마을3단체는 매년 복날, 관내 경로당에 수박 및 사랑의 국수 나누기 행사를 시행했는데,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수재민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국민성금을 전달했다.

    도영순 각북면 이장협의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배 각북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청도군이 위기에 처했을 때 각계 각층에서 도움받아 큰 힘이 됐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한 해주신데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