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대상에 창작모형부문 한국광고 김재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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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구미시 옥외광고디자인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한국광고사 김재돈씨의 ‘따숨’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글로벌관 1층에서 제4회 구미시 옥외광고디자인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7일까지 홍보 접수한 결과 성인부 창작부문 18점, 대학생 디자인부문 36점, 초등부 그림부문 101점 등 총 155점이 접수돼 지난 8월 11일 작품심사를 마쳤다.
대학교수와 디자인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에서 독창성과 실효성 등 심사를 통해 총 50여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된 가운데 한국광고사의 김재돈씨의 ‘따숨’이 대상을 차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옥외광고디자인공모전으로 다양한 창작광고물과 옥외광고 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첨단산업도시 구미에 어울리는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발굴해 도시의 품격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