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 대상 올바른 청렴의식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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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15일 동경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청렴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한수원 관계자가 입상한 청소년의 학교를 직접 방문, 상장과 부상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한수원은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청렴에 대한 올바른 가치와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해 동경주 초·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언택트 방식의 청렴 그림그리기 대회를 지난 1달 동안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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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는 총 70점이 접수됐으며 외부 미술 전문가의 1차 심사를 통과한 18점의 작품을 한수원 사내에 전시한 후 임직원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최우수상 2명 등 모두 11명의 입상자를 선정했다.한수원은 이번 청렴 그림그리기 대회 외에도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사 청렴골든벨 퀴즈대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해 우수직원 12명을 선정, 포상하는 등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박석진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한수원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회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는 물론,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 인재육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