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경상북도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하양분회경로당 최재림 회장 도지사 ‘모범노인상’ 수상노인의 여가활동 적극 발굴하는 등 경로회원들 화합분위기 조성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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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 하양읍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하양분회경로당 최재림 회장이 ‘모범노인’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경산시
경산시 하양읍(읍장 김흥수)은 하양분회경로당 최재림 회장이 ‘모범노인’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노인의 날 ‘모범노인’ 도지사 표창은 나라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우리 사회의 경로효친 의식을 높여 노인의 권익 신장과 노인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지난 15일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 연합회 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최재림 회장은 2015년 1월부터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노인 여가활동을 적극 발굴해 경로당에 소외되는 노인이 없도록 화합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우리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에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전파하는 등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크게 공헌한 바를 인정받았다.
김흥수 하양읍장은 “노인복지증진과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앞장서는 최 회장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어르신들의 소중한 고견이 하양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