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화·예술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콘텐츠 제작·예술 창작·음반 제작비 지원사회적경제 청년 주거환경 조성 지원사업…사회복지법인 유은복지재단 선정
  • ▲ 지난 2일 협약식에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경북 문화·예술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구대
    ▲ 지난 2일 협약식에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경북 문화·예술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구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박세현)가 경북 문화예술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청년 종사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센터는 지난 2일 센터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문화·예술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경북 지역 문화·예술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했고, 최종 3개 기업(온누리국악예술인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별고을광대,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에는 총 21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하게 되며, 이 지원금은 콘텐츠 제작·예술 창작·음반 제작비로 활용된다.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음반, 공연 콘텐츠는 12월 경상북도 유튜브 채널 ‘보이소 TV’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유튜브 채널 ‘리사뷰 TV’를 통해 공개된다.

    또 이날 경북 지역 사회적경제 청년 종사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식도 함께 개최됐다.

    사회적경제 청년 주거환경 조성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 공간 확보를 통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진행된 이 사업은 경상북도 사회경제과와 건축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사회복지법인 유은복지재단(경북 안동시 소재)’을 최종 지원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 법인은 농산물 재배 및 유통 사업을 통해 장애인 및 사회적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 자립을 돕는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지원금 4000만 원은 이 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 종사자 주거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박세현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대구대 산학협력단장)은 “문화예술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 부흥과 청년 종사자의 주거 안정이 도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가 경상북도로부터 위탁받아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 지역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에 적합한 사회서비스 발굴과 제공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