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핫스팟 다양한 콘텐츠로 접목시켜 지속적 온라인 홍보마케팅 전개
  • ▲ 안동 월령교에서 탈춤 홍보를 하고 있다.ⓒ경북관광공사
    ▲ 안동 월령교에서 탈춤 홍보를 하고 있다.ⓒ경북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와 경북도는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관광객들의 방문이 제한됨에 따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경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영상을 시리즈로 노출함으로써 400만 이상의 접속자수를 기록하는 등 경북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7월 1차 영상노출(탈춤과 국악의 콜라보)에 이어 10월 2차(일러스트를 활용한 UCC동영상)영상까지 경북의 색채가 짙은 아름다운 홍보영상이 소개됐다.

    16일부터 실시되는 3차 영상은 해외 8개국(영국, 호주, 캐나다, 필리핀 등)을 대상으로 경주, 울릉, 포항 등 경북 동해안권의 아름다운 영상으로 ‘Healing 경북’을 알릴 예정이다.

    김성조 사장은 “기존의 관광패러다임에서 벗어난 언택트 마케팅과 경북만의 특화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을 다양한 방면으로 적용해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와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포스트(post)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문화관광플랫폼으로서의 공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