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지역 최초의 공립 작은도서관
  • ▲ 청도군은 1월 5일부터 금빛작은도서관을 시범 운영한다.ⓒ청도군
    ▲ 청도군은 1월 5일부터 금빛작은도서관을 시범 운영한다.ⓒ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생활SOC 도서관 조성사업’이 완료돼 5일부터 금빛작은도서관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금빛작은도서관은 금빛센터 2층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산동지역 최초의 공립 작은도서관으로 쾌적한 독서공간과 소통‧화합의 장을 제공하는 문화향유 기반시설이다.

    도서관은 청도군 산동지역의 문화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시범운영 기간인 5일부터는 도서 대출‧반납서비스 및 회원증 발급을 시작한다.

    향후 1월 말 정식개관 이후부터 세대별 문화 특강 및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금빛작은도서관에는 2337권의 분야별 도서가 비치돼 있으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고, 월‧일요일 및 국가공휴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