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9, 구미 4, 칠곡 3, 김천 2, 경산 2, 경주 1, 상주 1, 영주 1명 발생
  • ▲ 15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 15일 0시 현재 경북 시군별 코로나19 확진현황.ⓒ경북도

    15일 0시 현재 전날에 이어 포항과 구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감염 21명,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총 9명으로 △ 11일 확진자(포항#30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12일 확진자(포항#317)의 접촉자 3명 △ 13일 확진자(포항#321)의 접촉자 3명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 12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4명으로 13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 1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3명이 신규확진된 칠곡에서는 △ 구미소재 간호학원 관련해 5일 확진자(김천#88)의 접촉자 2명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 한 1명이 확진됐다.

    이어 김천시에서는 13일 확진자(구미#325)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경산시에서는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2명(직장동료)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울산확진자 접촉 관련해 13일 확진자(경주#225,#22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상주시에서는 일 13일 확진자(상주#9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지난 6일 확진자(의정부#74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하여 확진 판정받았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1명(해외유입 제외), 주간 일일평균 15.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18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