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북본부, 안동·예천 농·축협 임직원 합동 헌혈 캠페인
  • ▲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23일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 헌혈인구가 급격히 감소해 응급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도움이 되기 위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가졌다.ⓒ경북농협
    ▲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23일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 헌혈인구가 급격히 감소해 응급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도움이 되기 위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가졌다.ⓒ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23일 ‘코로나19’의 여파로 응급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도움이 되기 위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NH농협은행 경북영업부, 안동·예천 소재 농·축협 60여 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 후 받은 (문화상품권은 지역아동센터에 전액 기부해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경북농협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역본부가 있는 안동 예천지역을 시작으로 경북관내 시군별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연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김춘안 본부장은 “우리 경북농협의 작은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희망의 불씨가 되고 어려운 이웃에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