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코리아 이길 수 없다
  • ▲ 성주군은 지난 25일 안전하고 원활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지역협의체 회의를 열었다.ⓒ성주군
    ▲ 성주군은 지난 25일 안전하고 원활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지역협의체 회의를 열었다.ⓒ성주군

    성주군은 지난 25일 성주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하고 원활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의사회 등 10개 기관 13명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차질없는 시행을 위해 인적·물적 지원을 지원받고 기관 간 협력을 도모하게 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2월 26일부터 우선순위에 따라 요양병원, 노인의료복지시설, 고위험 의료기관 의료인 등 65세 미만을 대상으로 접종받게 된다.

    박노선 성주부군수는 "지역협의체 회의에서 기관별 담당 역할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예방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