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전세버스 활용해 대상자 이동편의 제공 및 운송업체 경영난 해소 기여
  • ▲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위해 안전한 대상자 수송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영주시
    ▲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위해 안전한 대상자 수송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영주시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0일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위해 안전한 대상자 수송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백신(화이자)접종을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7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 동의여부 조사 및 예약을 완료했다.

    이번 실시하는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은 정부의 공급 물량에 따라 영주시 전체 대상자 1만2600여 명 중 약 27.8%인 3510명이 우선 접종하게 된다. 읍면동별 고령자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3주(21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할 계획이다.

    향후 백신 추가 공급 물량에 따라 대상자도 확대할 예정이며, 영주국민체육센터에 마련한 접종센터도 이에 맞춰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전세버스 76대를 읍면동별 집결지부터 가흥동에 위치한 예방접종센터까지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상자 수송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버스수송에는 봉사단체 회원들이 버스에 동행해 어르신들을 좀 더 세심하게 보살피게 되고 버스 내에는 방역물품을 비치하고 이동 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환자를 대비한다.

    최대열 총무과장은 “이번 접종은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만큼 접종 수송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며 “하루빨리 모든 시민이 백신 접종을 마쳐 예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