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교육부 비대면 교육 긴급 지원 사업’ 온라인 강의 평가·운영 우수 교수 시상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은 지난 27일 온라인 강의 평가 우수 교원 및 운영 우수 교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비대면 긴급 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코로나 19에 따른 교육환경변화에 대응하고자 온라인 및 대면 강의의 유동적인 운영하기로 했다.

강의 질 제고를 위한 온라인 강의평가 우수 교원 5명과 및 온라인 강의 운영 우수 교원 6명을 선정했다.

김영문 총장은 “지난 해에 이어 현재까지 코로나 19로 인한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재학생 뿐 아니라 교수진에게도 양질의 강의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강의 질 향상을 위해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LMS) 업그레이드로 기존의 VOD 스트리밍 서비스 개선하고 실시간 화상강의 시스템 구축으로 온라인 교육의 이원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 강의 발전 및 수업의 질 개선을 위한 우수 사례를 공유 및 확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