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의 접촉자 관련으로 12명 등 발생
  •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 최근 2주간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현황.ⓒ대구시

    24일 0시 현재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2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날 대구시에 따르면 우선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하여 n차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 이날까지 이곳에서는 n차 감염을 포함해 무려 102명 확진자가 나왔다.

    중구 소재 일반주점 2와 관련해 1명, n차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북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수성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또 달서구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북구 소재 PC2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으로 3명과 n차 접촉자 2명이 확진됐고, 북구 소재 PC방3 관련으로 1명과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어 확진자의 접촉자 관련으로(남양주 1, 그 외 11) 12명, 격리중 유증상 검사에서 7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3명이 확진됐으며,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