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이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희망 챌린지에 동참했다.ⓒ대구사이버대
    ▲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이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희망 챌린지에 동참했다.ⓒ대구사이버대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이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희망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의향을 공식적으로 표명하면서 개최 최적지인 경주를 응원하는 각계 인사의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이근용 총장은 한국복지사이버대 임승환 부총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근용 총장은 “신라 천년고도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천혜의 문화관광도시인 경주는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충분한 경험과 역량이 있는 도시”라며 “이미 검증된 ‘국제회의 도시’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가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근용 총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 김화수 학장, 대구대학교 총동창회 장길화 회장, 포항명도학교 김재규 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