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등 의정활동 공로 인정
  • ▲ 이선희 경상북도의회 의원(기획경제위원회, 비례)이 8월 14일 더뉴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가 주관하는 ‘제1회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대상시상식’에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경북도의회
    ▲ 이선희 경상북도의회 의원(기획경제위원회, 비례)이 8월 14일 더뉴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가 주관하는 ‘제1회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대상시상식’에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경북도의회

    이선희 경북도의회 의원(기획경제위원회, 비례)이 지난 14일 더뉴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가 주관하는 ‘제1회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대상시상식’에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방의정대상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예술,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되는 상이다.

    이선희 의원은 그동안 도내 문화시설 이용률 향상과 문화예술진흥 기반조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경상북도 문화예술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다수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활발한 입법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해 7월부터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관련 예산 편성을 적극적으로 요청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이 의원은 “어려운 시국에 의정을 책임지고 있는 의원으로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함께 공감하고 동참한다는 측면에서 의정활동을 펼친 것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할 뿐이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원하는 현안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