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를 비롯해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50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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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삶과 맞닿은 생활밀착형 국가공인자격증을 소지한 대구지역 전문지식인 509명이 31일 대구 동구 정세균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지지선언을 한 509명은 전문인은 감정평가사를 비롯해 사회복지사, 간호사, 건축기능사 등 전문자격을 가지고 산업현장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고 서민경제의 축을 이루고 있는 보통사람들이라는 것에 의미가 크다.
지지 선언문을 낭독한 정기철 감정평가사는 “정치, 행정, 경제 등 세가지 전문능력을 가진 전문가가 국가지도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 글로벌적 시대적 요구”라며 “국무총리 시절, 코로나 19 방역 현장지휘를 위해 대구에 상주하면서 대구의 위상을 높혀 준 것에 대해 대구 시민으로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서민 포용과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서민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정 후보는 민주당 예비후보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의 시대적 당면과제를 해결할 적임자이기에 대구지역 전문인 509명은 양극화로 분열된 사회적 갈등을 통합과 화합으로 담대한 회복과 강한 대한민국으로 진일보하는 유일한 국가지도자”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 후보가 △서민을 포용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내는 따뜻한 대통령 △서민의 생활을 풍요롭게할 경제 대통령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글로벌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