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17, 경주 7, 김천 6, 포항·영천 4, 상주·칠곡 2, 의성·고령·울릉 1명
  • 7일 0시 현재 경북도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5명이 신규 발생했다. 전날에 이어 구미에서는 교회관련 접촉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가장 많은 17명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서는 총 17명으로 △구미 소재 식당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4일 확진자(구미#1,132)의 접촉자 4명이 확진 △구미 소재 교회 관련 접촉자 9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1명이 확진 △5일 확진자(서울 종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2일 확진자(경주#883)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5일 확진자(경주#90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3일 확진자(부산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6일 확진자(대구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 △5일 확진자(경주#904)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2일 확진자(구미#1081)의 접촉자 6명이 확진됐다.

    이어 포항시에서는 △8월 23 확진자(포항#1091)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3일 확진자(포항#114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5일 확진자(포항#1160)의 접촉자 1명 등 총 4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총 4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1명이 확진 △6일 확진자(영천#147)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2일 확진자(상주#16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5일 확진자(대구 북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5일 확진자(칠곡#22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5일 확진자(칠곡#2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1명이 확진됐고, 고령군에서는  5일 확진자(대구 달성군)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 울릉군에서는  5일 확진자(울릉#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9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1.4명으로, 현재 537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