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홀로 명절 보내는 어르신 위해 진행
  •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6일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드릴 명절 음식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청도군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6일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드릴 명절 음식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6일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명절 음식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노인맞춤돌범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사 8명 생활지원사 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가족의 방문이 어려워 홀로 명절을 보내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100여 명에게 전달할 추석 음식을 정성스레 마련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명절 음식 준비 행사가 홀몸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