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 100선 챌린지투어로 안전여행 문화 표준 제시
  •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다.ⓒ경북문화관광공사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다.ⓒ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관광시장 위기를 극복하고자 국민과 함께하는 경북형 안전여행 경북관광 100선 챌린지투어를 주제로 2021 경북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북도는 도 소속기관, 23개 시·군, 지방공기업이 응모한 우수사례 42건 중 국민온라인 투표와 현장 발표 등 2차례의 심사를 통해 대상 1건, 최우수 1건, 우수 4건, 장려 4건을 올해 선정했다.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시장 위기 속 혁신적인 안심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안전관광문화 확산 등에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성조 사장은 “코로나19로부터 전 국민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경북 안심관광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로 경북관광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