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18, 구미 9, 포항 7, 영천 6, 칠곡 4, 안동·의성 3명 경주·영주·고령·성주·예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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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0시 현재 경북지역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4명, 해외감염 1명 등 55명이 신규 발생했다. 전날에 이어 경산과 구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시에서는 총 18명으로 △10월 2일 확진자(경산#185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월 5일 확진자(대구시 남구)의 접촉자 3명이 확진 △10월 6일 확진자(경산#186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월 5일 확진자(경산#18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영천 소재 기업체 관련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0월 5일 확진자(경산#1848)의 접촉자 2명이 확진 △10월 5일 확진자(경산#184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경산 소재 M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6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이어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10월 6일 확진자(구미#146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월 4일 확진자(칠곡#32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월 4일 확진자(구미#1451)의 접촉자 2명이 확진 △10월 5일 확진자(구미#1457)의 접촉자 1명 등 9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7명으로 △10월 5일 확진자(포항#136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월 4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10월 6일 확진자(포항#1367)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포항 소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10월 5일 확진자(포항#1366)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총 6명으로 △10월 5일 확진자(영천#213)의 접촉자 3명이 확진 △10월 4일 확진자(구미#1446)의 접촉자 2명이 확진 △10월 6일) 확진자(영천#22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4명으로 △10월 4일 확진자(칠곡#320)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10월 5일 확진자(칠곡#32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0월 5일 확진자(경기도 고양시)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3명으로 △경산 소재 M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10월 4일 확진자(의성#225)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고, 경주시에서는 10월 2일 확진자(경기도 용인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10월 2일 확진자(영주#18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고령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10월 5일 확진자(칠곡#325)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예천군에서는 9월 30일 확진자(칠곡#31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3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2.3명으로, 현재 3768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