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 고취유통기간 경과 등 복용하지 않는 의약품은 회수 홍보
-
경산시장(최영조)은 19일과 20일 양일간 유동인구가 많은 경산시장 앞 ,지하철역 광장에서 시민 대상으로 들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홍보캠페인을 진행한다.
경산시 약사회와 합동으로 진행된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해로인 보다 중독성이 100배나 강한 진통제 펜타닐 등 불법 마약류의 위험성과 청소년들의 약물 오·남용 의약품 등의 폐해, 올바른 약물 복용법 등을 홍보했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28만 시민과 함께하는 마약퇴치, 함께 사는 건강사회를 위하여 앞으로도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 전개하여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