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로 즐기는 축제로 11월 5~6일 2일간 진행
  • ▲ 새론중 학생들이 메타버스형 가상 체험을 위해 재료를 포장하고 있다.ⓒ대구시교육청
    ▲ 새론중 학생들이 메타버스형 가상 체험을 위해 재료를 포장하고 있다.ⓒ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5일과 6일 이틀동안 코로나19로 한차례 연기됐던 ‘제2회 대구 메이커 페스타’를 대구시·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 주최한다.

    2019년에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대표 메이커 축제로 자리 잡은 이 행사는작년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취소돼 올해 제2회를 맞이한다.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메타버스(Metaverse)’라는 새로운 형태의 가상 플랫폼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5일 오후 1시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푸딩월드로 접속하면 개인 아바타 형태로 입장해 청소년 동아리 가상 공연을 비롯한 메이커 전시관 투어, 각종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대구지역 초·중·고 동아리 팀이 참여하는 Youth 메타 드림 콘서트는 사전 크로마키 촬영을 통해 가상 무대 공간에서 재연되며, 34개의 학교와 각종 유관 기관이 참여한 메이커 전시관은 1, 2, 3관의 가상 전시관 투어로 제공된다.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체험 재료 등을 택배로 미리 발송했으며, 양일간 메타버스 가상 체험장에서 강연자와 체험자 모두 아바타로 입장해 실시간 소통하며 체험할 수 있다.

    메타버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새론중학교 김지희 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학생들이 갈고닦은 기량과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미래의 메이커 인재로 성장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