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1조5650억 심사 및 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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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의장 서호대)는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64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박광호 의원이 ‘경주시 건천읍 건천 제2일반 산업단지 내에 추진 중인 종합폐기물처리 사업계획에 대한 경주시 행정의 중대한 절차적 하자’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4회 경주시의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2022년년도 기금 운용계획 보고, 경주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기타 안건으로 진행됐다.이번 2차 정례회의 일정을 보면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휴회 기간 중에는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의 활동으로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등에 대해 심사한다.오는 12월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한다.12월 14일부터 19일까지는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활동으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영계획변경(안),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심사한다.이어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영계획변경(안) 심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심의한다.마지막으로 12월 21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2021년도 전체의사 일정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