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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변화사로 활동하는 정상환 변호사는 지난 22일 국회의사당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로부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임명장을 받았다.국민의힘은 이날 정상환 부위원장을 비롯해 총 38명의 법률자문위원을 위촉했다.정변호사는 지난 9월 28일과 11월 1일 국민의힘을 대리해 대장동개발 특혜의혹 및 백현동개발 특혜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후보자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으로 고발했었다.정 변호사는 “향후 이들 고발사건의 실체를 규명하는데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