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과 나눔 통한 사회백산 동참, 성금 300만 원 기부
  • ▲ 경상북도의회 초선의원 모임(초우회, 회장 박판수)은 12월 13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나눔을 통한 사회백신 동참의 뜻을 모은 회원들의 성금 3백만 원을 경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경북도의회
    ▲ 경상북도의회 초선의원 모임(초우회, 회장 박판수)은 12월 13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나눔을 통한 사회백신 동참의 뜻을 모은 회원들의 성금 3백만 원을 경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초선의원 모임(초우회, 회장 박판수)은 13일 경북도청을 찾아 회원들의 성금 300만 원을 경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판수 회장은 “초선의원들의 열정과 패기로 쉼 없이 달려왔지만,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다”며 “경북도의회 초선의원들의 조금마한 정성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우회는 2019년 11월 창립된 이래 경북도정의 대한 견제와 감시뿐만 아니라 새로운 대안 마련을 위한 의원역량강화와 입법 활동 등을 통해 제11대 경북도의회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도민들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