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점검과 사적모임강화 및 방역패스 시행
  •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상황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 내 감염예방 및 코로나19극복을 위한 방역수칙준수와 백신접종의 협조사항을 담은 호소문을 7만여 세대에 배포했다.ⓒ김천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상황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 내 감염예방 및 코로나19극복을 위한 방역수칙준수와 백신접종의 협조사항을 담은 호소문을 7만여 세대에 배포했다.ⓒ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상황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 내 감염예방 및 코로나19극복을 위한 방역수칙준수와 백신접종의 협조사항을 담은 호소문을 7만여 세대에 배포했다.

    그동안 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96명으로 11월 일상회복 단계를 시행한 이후 149명이 발생해 18%를 차지하는 등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다중이용시설 점검과 사적모임강화 및 방역패스를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와 12월 한 달간 백신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청소년 백신접종과 60세 이상 고령층의 3차 접종에 역점을 두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시민모두가 방역의 주체로서 개인위생 방역을 더욱더 철저하게 지켜 우리 모두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