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전·후 환경오염 사전예방 위한 집중감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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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추석 연휴 전 및 연휴 중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2022년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를 추진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실시할 예정으로 추석 연휴 전(9월 5일~8일)에는 환경오염 취약업소·지역 중심으로 감시·순찰하고, 추석 연휴(9월 9일~12일)에는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해 상황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산업단지 내 및 하천 인근 사업장, 민원 다발 및 미세먼지 다량 배출업체 중심으로, 중점 계도 및 점검을 통해 환경오염행위 등 불법행위 적발 시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하는 환경오염사고에 대해 주간에는 경산시 환경과, 야간에는 경산시 당직실에 신고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