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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는 지난 14일 호텔조리커피제빵과 백서영 학과장과 두빛나래협동조합 함성희대표는 양 기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로에 소재한 두빛나래협동조합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단절 여성들을 위해 커피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취업을 하지 못하는 청년들과 고용단절 여성들에게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에 도움을 주는 기업이다.이번 협약으로 상호간 유대강화 및 발전을 도모하고, 특히 인적·물적 교류를 통하여 지속적인 발전 체계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백서영 학과장은 “두빛나래협동조합과 상호 간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현장실습, 산업체견학 및 우수인력 양성을 통한 취업연계 강화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