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16일 수능 앞두고 메시지 남겨수능일 컨디션 조절 관건
  • ▲ 이 지사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세 번째 치러지는 수능입니다”라며 “약 51만 명의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라며 격려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은 이 지사 페이스북 글.ⓒ경북도
    ▲ 이 지사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세 번째 치러지는 수능입니다”라며 “약 51만 명의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라며 격려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은 이 지사 페이스북 글.ⓒ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수능 시험을 치러는 수험생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세 번째 치러지는 수능입니다. 약 51만 명의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라며 격려 메시지를 남겼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수능을 준비하느라 혼란스러웠을 것 같고 긴장감도 더 높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일 컨디션 조절입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분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랍니다”며 “도지사는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현장을 다니면서 우리 수험생 여러분들 위해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