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권광택 의원(안동)은 ‘2022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폭넓은 의정활동, 경북교육의 현안 하나하나를 세심히 챙기는 모습으로 지역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북도의회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권광택 의원(안동)은 ‘2022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폭넓은 의정활동, 경북교육의 현안 하나하나를 세심히 챙기는 모습으로 지역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북도의회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권광택 의원(안동)은 ‘2022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폭넓은 의정활동, 경북교육의 현안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기고 있다.

    지역 숙원인 안동 강북지역 중학교를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활용해 강남지역으로 이전 재배치하는 방안에 대해 지난 11대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재차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실행될 수 있도록 챙기는 등 세심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권 의원은 지난 8일 경상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 안동지역 강북에 위치한 중학교를 강남으로 재배치하는 노력의 추진상황을 질문하며 교육당국인 도교육청과 안동교육지원청이 책임감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실행해줄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이에 최상수 행정국장은 “지역사회와 공감대 형성이 먼저이기에 도교육청과 안동교육지원청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추진 의지를 말했다.

    권 의원은 “안동 임동중학교 폐교부지에 추진 중인 공립형 대안학교를 두고 주민들이 반대해 우려가 크다”며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사전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것과 주민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시설로 설계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