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수가 꽁꽁 얼어붙어 빙벽이 절정 이뤄
  • ▲ 청도팔경 중 하나인 낙대폭포가 거대한 얼음기둥을 형성하며 겨울 관광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청도군
    ▲ 청도팔경 중 하나인 낙대폭포가 거대한 얼음기둥을 형성하며 겨울 관광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청도군
    청도팔경 중 하나인 낙대폭포가 거대한 얼음기둥을 형성하며 겨울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아있다.

    최근 폭포수가 꽁꽁 얼어붙어 빙벽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 겨울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낙대폭포는 청도 남산 깊은 계곡의 울창한 나무들이 숲을 이룬 가운데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로 이를 보려는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 청도낙대폭포에서 물을 맞으면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져 여름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