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80세대에 정서적 지지 및 소외감 감소 위해 진행
  • ▲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용찬)은 1월 19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정서 취약 계층에게 명절 음식 및 기타 부식을 전달하는 ‘설명절 정(情)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성주군
    ▲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용찬)은 1월 19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정서 취약 계층에게 명절 음식 및 기타 부식을 전달하는 ‘설명절 정(情)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성주군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용찬)은 19일 설명절을 맞아 정서 취약 계층에게 명절 음식 및 기타 부식을 전달하는 ‘설명절 정(情)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80세대에 정서적 지지 및 소외감 감소를 위해 진행했으다.

    선물꾸러미는 모둠전 5종과 떡국떡, 과일 등 10가지가 넘는 부식으로 구성된 가운데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인 장계향선양회와 복지관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는 DGB대구은행 성주지점, 성주군 개나리회에서 동참해 더욱 풍성하고 인정 넘치는 선물꾸러미가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 등 각계각층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소외되는 군민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