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가게 신청 85개소 투표 진행, 홈페이지·카카오톡 링크 통해 투표
  • ▲ 예천군청 전경.ⓒ예천군
    ▲ 예천군청 전경.ⓒ예천군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으뜸가게 지원사업’ 1차 군민 온라인 투표를실시한다.

    참여는 예천군 홈페이지 내 ‘설문조사’ 게시판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군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투표 참여 링크를 카카오톡으로 전송할 계획이다. 

    으뜸가게를 신청한 85개소 중 1인당 3개소까지 투표가 가능하며 군은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상위 20개소를 선정하고 2차 적격심사와 3차 현장평가단의 암행 평가를 통해 최종 1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으뜸가게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시설개선과 장비교체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선정을 위해 이번 1차 온라인 투표가 첫 번째 관문으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표 참여가 필요하다.

    전재익 새마을경제과장은 “예천군 최고의 가게를 내 손으로 직접 뽑고 상가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번 온라인 투표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