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군 건설과에서는 3월 28일 아침 7시 50분부터 다산농협 본점 사거리에서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가졌다.ⓒ고령군
    ▲ 고령군 건설과에서는 3월 28일 아침 7시 50분부터 다산농협 본점 사거리에서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가졌다.ⓒ고령군
    고령군(군수 이남철) 건설과는 지난 28일 오전 7시 50분부터 다산농협 본점 사거리에서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령군 전문건설협운영위원회 임원 및 회원들도 함께 동참해 고령주소 갖기 및 인구증가 시책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 힘을 보탰다.
     
    이 캠페인은 고령군이 추진하고 있는 5·5·5프로젝트(인구 5만 명 도시, 신규주택 5000호, 청년인구 5000명) 달성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건설과는 효율적인 농업산업육성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사업, 대가야 하이패스 IC 설치사업 추진 등을 통해 실질적인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고령군 건설과장은 “고령군 인구증가를 위해 건설과 전 직원이 고령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유관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인구증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 건설과는 효율적인 농업산업육성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사업, 대가야 하이패스 IC 설치사업 추진 등을 통해 실질적인 정주여건 개선에 힘쓰고 있다.